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꽃 소방대(애니메이션 1기) (문단 편집) == 평가 ==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간판으로 밀어주고 있는 작품중 하나인데다 PV가 공개된 이후부터 상당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이 실제로 방영된 이후부턴 시청자들의 호불호가 갈리며 생각보다 흥행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일단 1~2화의 전투씬을 잘 연출해서 첫인상을 괜찮게 출발했다. 그런데 이 작품 제작진 대부분이 [[샤프트(기업)|샤프트]] 출신 혹은 샤프트에서 제작한 작품에 참여한 경력이 있는터라[* 감독인 [[야세 유키]]와 총작화감독인 [[모리오카 히데유키]]는 샤프트의 많은 작품에 참여했으며, 오프닝 콘티를 담당한 [[요코야마 아키토시]]도 [[니세코이/애니메이션|니세코이]] 등에서 콘티를 담당했고, 엔딩 콘티, 연출, 원화를 한 번에 담당한 [[콘노 타이키(애니메이터)|콘노 타이키]]도 마찬가지로 모노가타리 시리즈에서 색다른 작화를 보여주었던걸로 유명한 애니메이터이다. 또한 각 화 콘티 담당과 작화감독도 마찬가지로 샤프트 작품에 종종 혹은 주로 참여했던 인물들이 대부분이다.] 샤프트 특유의 호불호 갈리는 연출기법이 다수 사용되면서 점점 악평이 늘어가고 있다. 인물 구도잡기나 회상 등에서 뜬금없는 장면 전환이 더해지거나 대충 넘어가는데, 기본적으로 능력자 액션물인 이 작품에는 별로 어울리지 않아 시청자들의 몰입을 저해하고 있다. 또한 인물간 대화에서 먼 발치나 다른 풍경으로 전환해서 드라마 CD마냥 대사만 읊는 연출이 인물의 심리상태를 파악하기 어렵게 한다. 또한 아래에 자세히 언급된 [[교토 애니메이션 제1스튜디오 방화 사건]] 이후 작중 키포인트인 화염인간 관련 설정묘사나 언급에 대대적인 수정과 가위질이 들어가면서 스토리 전개가 뜬금없이 되는 부분이 많아진 부분도 아쉽다는 평이다. 원작을 미리 접했다면 별 문제가 없지만, 순수 애니메이션으로 입문한 팬들에겐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이해함에 어려움이 다소 있다. 현재 애니화가 진행된 부분이 원작 스토리상 재미가 떨어지는 초반부라는 점도 악평에 한몫 거들고 있다는 평가도 있다. 주인공팀인 제8소방대가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하는 아사쿠사 편부터 적대세력인 전도자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스토리가 흥미진진해지는데, 이전까지는 마땅히 인상적인 캐릭터와의 격렬한 전투나 흥미를 끌만한 내용이 부족하니 초반부만 본 시청자들이 대거 이탈을 해버린 것. 액션 신 작화로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미와 카즈히로]], [[카이 야스유키]]가 대다수의 액션 신을 담당했고 액션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서양 애니메이션 팬덤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이 나왔다. [[야세 유키]] 감독 콘티의 21화의 신라vs쇼우의 전투씬은 작화와 연출 모두 말 그대로 원작 초월. 마지막 화의 신라 vs 번즈도 작중 손꼽히는 퀄리티로 뽑히면서 유종의 미는 잘 거뒀다. 또한 효과음으로 유명한 데이비드 프로덕션답게 효과음도 호평이 많다. 화염 능력자들이 능력을 발동할 때에 나는 특유의 죠죠에서 스탠드 꺼내듯 하는 효과음이 대표적이며, [[신몬 베니마루]]의 홍월 장면에서는 이게 애니메이션인지 덥스텝 공연인지 헷갈릴 정도의 강력한 베이스 드롭을 보여주었다. 주인공 성우 [[카지와라 가쿠토]]가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 때와는 달리 연기나 톤이 많이 좋아져서, 우려와 달리 시작부터 나쁘지 않은 연기를 보여준다. 하지만 일상 대화를 제외한 전투 중 기합성 같은 성량을 필요로 하는 연기는 어색하단 평가가 있다. 국내 방영분은 화염 인간만 나오면 거의 모자이크를 구경해야 한다. 편집의 자세한 조건은 알 수 없으나 일단 피부가 완전히 괴인처럼 변해버린 경우는 모자이크가 없고 불타는 시체 같은 건 무조건 모자이크가 달린다. 벌레가 삽입되어 발화하는 장면은 당연히 편집 대상이다. 이 작품 특성 상 이러한 장면들 비중이 높기에 애니플러스의 등급 책정 실수라고 볼 수밖에 없는 노릇이다. VOD에서는 무삭제로 제공된다. 여하튼 간에 초반의 기대와 달리 현재는 악평이 많다는 건 명백한 사실이였고, 그 결과 블루레이 1권 초동 판매량은 '''107장'''으로 '''대폭망'''했다. 같은 제작사가 만든 [[앙상블 스타즈!/애니메이션|앙상블 스타즈]]가 무려 만장을 넘어가서 무려 '''100배''' 이상 차이가 난다. 심지어 불꽃 소방대는 캐스팅이나 액션에 상당히 힘줘서 만든 티가 나고 앙상블 스타즈는 그렇게 높은 퀄리티라고 할 수 없음에도.[* 다만 불꽃 소방대의 퀄리티는 아사쿠사편이 하이라이트를 제외하고 꽤 떨어졌었다가 아사쿠사 편을 넘긴 후에는 다시 괜찮아졌다.] 이 정도면 원작 만화가 어느정도 팔린다 해도 2기 제작은 물건너갔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는데, 판매량과는 별개로 원작의 인기는 재법 건재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2쿨이 끝난 뒤 [[불꽃 소방대 2장|2기]] 방영이 결정되었다. 사실 원작이 있는 애니메이션의 주목적이 블루레이 판매량으로 이익을 내는것 보다는 원작의 홍보에 있다보니 원작이 잘 팔리면 블루레이 판매가 좀 약해도 2기가 될 가능성이 없지 않았다. 해외 인기도 높고 원작 판매량도 크게 증가했는데 블루레이 판매량만 유독 낮아 블루레이만 안 팔리는 게 신기하다는 반응이 많다. 블루레이를 주로 구입하는 성인 층이 아니고 [[VOD]]와 만화책을 소비하는 10대와 20대 초반에 인기가 많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